'충전식 온누리상품권' 사용하면 소비복권에 자동응모, 최대 100만 원 당첨 기회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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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쓴 사람은 없다는 온누리상품권.

이를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이 등장했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별도의 카드 발급 없이 이미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온누리상품권' 앱에 등록하여 충전 후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상품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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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카드처럼 삼성페이, 카드사 앱 결제도 가능하며 카드 사용 실적에도 합산하여 반영된다.

뿐만 아니라 미 가맹점이나 포인트 부족 시 일반 카드로 자동 결제되기 때문에 승인 거절의 걱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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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앱에 카드 등록 후 충전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경우 소득공제 최대 40%까지 가능한 특장점이 있다.

이처럼 편리하고 다양한 혜택이 있는 온누리상품권의 이용률 상승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강남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고투몰을 비롯해 부산 서면, 대전 중앙로 등 지역을 대표하는 지하상가와 상점가에서도 결제가 가능하여 젊은 세대들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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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장점에도 '써야 할까' 고민 중인 이들이 솔깃할 소식이 있다.

현재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총 15억 원 규모의 '소비 복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그 방법도 매우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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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동의를 한 뒤 가맹점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기만 하면 된다.

누적 결제 5만 원마다 소비 복권 이벤트 응모권 1회가 자동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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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경품은 1등 100만 원(40명), 2등 50만 원(80명), 3등 20만 원(200명), 4등 5만 원(800명), 5등 1만 원(4,000명)이다.

1인 100만 원 한도 내 중복 당첨이 가능하며 1월 28일까지 2주마다 당첨자 추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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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번의 기회가 있는데 특히 마지막 6회차는 설 명절을 맞아 경품 5억 원 규모, 당첨자 2배 이상의 대박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당첨자는 회차별 이벤트 종료 2주 이내에 발표하고, 경품 지급은 선물하기 기능이 적용되는 카드형 상품권으로 12월 중에 순차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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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회차 등 자세한 내용은 온누리상품권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앱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다운로드 가능하다.

편리하게 온누리상품권 충전해서 할인 혜택도 받고, 동시에 복권 당첨 기회까지 누릴 수 있는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벤트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당장 온누리상품권 앱 다운로드하러 가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