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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그만 빼세요"...37kg인데 여전히 피지컬 넘사벽인 여자 아이돌

몸무게 37kg까지 쫙 빠진 여자 아이돌 멤버가 말랐는데도 우월한 피지컬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daraxxi'


슬림한데 볼륨감 넘치는 몸매 보유한 여자 아이돌 정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몸무게가 40kg 채 되지도 않는데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보유한 스타가 있다.


많은 다이어터의 워너비 몸매로 꼽히는 여자 아이돌의 정체는 바로 산다라박이다. 



지난 12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달아달아"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휴양지로 보이는 곳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39살인 그는 광이 날 정도로 뽀얗고 하얀 피부결로 20대 뺨치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끈 비키니를 착용하고 슬림 그 자체의 피지컬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산다라박은 김숙과 함께 MBC every1 '비디오스타'를 촬영하며 몸무게 47kg까지 증량한 바 있다.


이후 산다라박은 잠들기 전 매일 복근 운동 400개를 하면서 41kg이 됐으나, 현재는 37kg인 것으로 전해졌다. 



산다라박은 상당히 마른 편인데도 선명한 등근육을 비롯해 완벽한 S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지난 4월에도 샛노란 비키니를 입고 쫙 갈라진 11자 복근, 숨겨왔던 글래머 자태를 과시해 화제가 됐다. 



미모, 피지컬 다 갖췄는데 고백 거절당했던 산다라박


하지만 산다라박은 글래머가 아니라는 이유로 고백을 거절당했다고 한다.


최근 그는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서 학교 콘셉트로 꾸며진 카페에 방문했다가 학창 시절 굴욕을 당했던 일화를 들려줬다. 



산다라박은 "제가 남학생 캐비닛에 편지를 넣었다"라며 "근데 (그 남학생이) 글래머러스한 여자가 좋다면서 제 마음을 안 받아줬다"라고 털어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