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한번도 안난줄 알았는데 '꽃미남 야구선수'랑 손잡은 사진 찍혔던 여배우
넷플릭스 로맨스 드라마 '더 패뷸러스'로 돌아오는 여배우의 과거 연애사가 팬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kind=link}
;){kind=link}
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채수빈이 넷플릭스 로맨스 드라마 '더 패뷸러스'로 돌아온다.
1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배우 채수빈이 샤이니 멤버 민호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채수빈은 민호와의 남다른 케미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킹콩 by 스타쉽
두 사람은 '아는 형님' 멤버들이 "극 중 둘의 관계가 뭐야?"라고 묻자 머뭇거리더니 "전 연인이지만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는 사이"라고 답했다.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드라마니까 가능한 이야기", "헤어졌는데 친구로 지낸다고?"라고 반응했다.
채수빈도 '아는 형님'들의 반응에 공감을 표하며 헤어진 사람과 친구로 지낼 수 없을 것 같다는 연애관을 드러냈다.
킹콩 by 스타쉽
채수빈이 남다른 연애관을 드러내면서 그녀의 과거 연애사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녀는 과거 삼성 라이온즈에 소속된 꽃미남 야구선수 구자욱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이 거리에서 손잡고 같이 걸어 다니는 모습이 찍혔기 때문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채수빈과 구자욱이 똑같은 휴대폰 케이스를 쓰고 있는 모습도 공개돼 '커플 폰케이스'인 거 같다는 추측이 이어졌다.
당시 채수빈의 소속사 측에서는 친구 사이라며 강력히 부인했다.
하지만 구자욱의 측근은 "삼성 구자욱과 배우 채수빈이 사귀는 사이가 맞다. 사귄 지는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라며 열애를 인정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넷플릭스 드라마로 돌아오는 채수빈은 연극 무대에도 도전한다.
최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채수빈이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 출연한다. 2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온 채수빈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로미오와 줄리엣'이 대문호의 젊은 시절 사랑에 의해 탄생됐다는 발칙한 상상에서 출발, 촉망받는 신인작가이자 청년이던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연극 오디션에 남장을 하고 찾아온 귀족의 딸 비올라를 만나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또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채수빈은 주인공 비올라 드 레셉스로 분해 깊은 사랑 이야기를 선보인다.
채수빈이 출연하는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2023년 개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