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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결방·조기종영 선택한 '천변', 내부 갈등 있었나..."불화가 사태 키웠다"

오는 11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SBS '천원짜리 변호사'가 때아닌 불화설에 휩싸였다.

인사이트SBS '천원짜리 변호사'


인기 이어가고 있는 '천원짜리 변호사'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연일 큰 화제를 몰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천원짜리 변호사' 1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평균 시청률 13.6%를 달성하기도 했다.


인사이트SBS '천원짜리 변호사'


하지만 해당 드라마는 2주 연속으로 한 회씩 결방을 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서운함을 안겼다.


또한 해당 드라마는 당초 14화로 예정돼 있었지만, 12회로 종영할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드라마의 완성도 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SBS '천원짜리 변호사'


'천원짜리 변호사', 조기 종영하는 이유는?


지난 9일 뉴스엔은 "'천원짜리 변호사'의 이해하기 어려운 잦은 결방과 조기 종영은 제작사 스튜디오S와 작가의 불화가 시발점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도보했다.


보도에 따르면 "내부에서 판이 깨질까 봐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았다"라는 증언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인사이트SBS '천원짜리 변호사'


해당 매체는 '천원짜리 변호사' 한 관계자 말을 인용해 전하기도 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SBS에서 분사한 제작사 스튜디오S가 작품보다 회사 실적과 효율을 중시하면서 벌어진 갈등과 균열이 결국 이런 사달을 만들었다"라고 주장했다.


인사이트SBS '천원짜리 변호사'


그는 "어느 드라마나 작가, 연출, 배우, 제작사 간의 미묘한 입장차와 갈등이 있게 마련"이라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모두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취지라 서로 이해하고 조금씩 양보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스튜디오S가 현명하게 운전대를 잡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누구의 잘못이라고 단정하긴 어렵고 역지사지하지 못한 모두의 공동 책임"이라고 비판했다.


인사이트SBS '천원짜리 변호사'


제작사와의 '불화설' 해명한 SBS 측


'천원짜리 변호사'의 5~6회 대본을 두고 스튜디오S와 작가의 갈등이 불거졌으며, 불필요한 신경전이 오갔다는 전언이다.


매체 측은 제작사와 작가 사이의 갈등이 '지각 대본'과 수정 요청, 촬영 딜레이가 나온 배경이라고 전했다.


인사이트SBS '천원짜리 변호사'


하지만 SBS 측은 이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오는 1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SBS '천원짜리 변호사'


많은 이들이 아쉬움을 표한 가운데, '명품 조연'인 배우 정문성이 최종화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을 예정이다.


'천원짜리 변호사'의 후속작은 '소방서 옆 경찰서'이며, 배우 김래원과 손호준, 공승연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