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안 했는데 왜이렇게 길어"...화보 찍던 스태프 놀라게 한 걸그룹 멤버 (+사진)

Instagram 'sooyoungchoi'

큰 키로 압도적인 다리 길이 자랑하는 스타들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수려한 외모, 완벽한 몸매 등 외적인 화려함을 두루 갖춘 연예인들이 키까지 크다면 어떨까.

그야말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자랑하는 이들은 CG 같은 다리 길이를 뽐내며 좌중을 사로잡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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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3cm로 알려진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은 날씬한 몸매와 쭉 뻗은 긴 다리로 유명하다.

배우 이다희 역시 보정하지 않은 전신사진인데도 우월한 비율을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Instagram 'dahee0315'

이 가운데, 비현실적인 각선미를 뽐낸 또 다른 스타에게 부러움의 눈길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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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정 사진인데 완벽한 각선미로 감탄 불러 모은 수영

지난 8일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sooyoungchoi'

알록달록한 시스루 미니 원피스를 입고 형광색 하이힐을 신은 수영은 노란색 의자에 앉아 다리를 쭉 뻗은 채 요염한 포즈를 취했다.

이때 끝도 없이 뻗은 수영의 다리 길이와 매끈한 각선미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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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70cm인 수영은 다리 길이만 107cm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영의 작은 얼굴, 날씬한 팔, 다리와 굴곡진 허리 라인이 조화를 이루며 잘 빚어진 조각상을 연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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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또 다른 의상으로 직각 어깨 라인이 강조되는 가죽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기도 했다.

팬들은 "수영 다리 길이 실화냐", "무보정 사진인데 다리 진짜 길다", "신이 내린 몸매다"라며 연신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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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데뷔해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최장수 걸그룹이다.

수영은 살이 잘 찌지 않는 날씬한 몸매와 큰 키로 한눈에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각종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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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의 연애사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배우 정경호와 10년째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12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오랫동안 변함없는 애정을 뽐내며 팬들의 부러움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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