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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따라 놀이공원에 놀러 간 공군 전투기 조종사의 현실 표정 (+영상)

롤러코스터 타는 전투기 조종사 출신 남성의 온화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인사이트YouTube 'Random Shorts'


놀이공원을 찾은 F-35 전투기 조종사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자기야, 이렇게 시시한 걸 돈 주고 탄다고...?"


최근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각종 SNS에는 놀이공원에 놀러 간 공군 전투기 조종사의 영상이 올라와 주목받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Random Shorts'


공개된 영상은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먼저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남성은 최고 속도 마하 1.6으로 알려진 F-35 전투기 조종사로 전해진다.


인사이트YouTube 'Random Shorts'


전투기 조종사의 '현실 표정' 눈길


이날 전투기 조종사는 놀이공원을 찾아 롤러코스터, 드롭 타워와 같은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즐겼다.


그는 F-35 전투기 조종사로 알려졌는데, 이 전투기는 시속 1,960km를 자랑한다.


인사이트YouTube 'Random Shorts'


전투기를 타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사람에게 당연히 놀이기구는 시시할 수밖에 없었다.


남성은 다른 탑승객들과 달리 온화하거나 지루하다는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Random Shorts'


전투기 조종사 출신 할아버지의 영상도 재조명


한편 영상 속 남성이 진짜 전투기 조종사인지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놀이기구를 탄 남성의 무심한 태도와 무표정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전직 급강하폭격기(JU 87) 조종사였던 할아버지가 롤러코스터를 타는 사진도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goodgag


사진과 함께 공유된 설명에 따르면 이날 할아버지는 손자와 함께 롤러코스터를 탔다.


할아버지는 상공에서 90도 수직으로 급강하하는 전투기 타는 일을 직업으로 삼았던 사람이라 그런지 무덤덤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다.


YouTube 'Random 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