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20kg 빼고 리즈 경신한 유명인...11살 연하가 반할만 합니다 (+사진)
한 유명인이 무려 20kg을 빼고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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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hotchicksbyj'
체중 감량에 성공해 리즈 미모 자랑한 스타들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이라는 말이 있다.
유명한 연예인들도 체중 감량에 성공한 후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를 자랑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이향 아나운서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개그우먼 김신영도 무려 38kg을 감량하며 연예계 대표 '다이어터' 및 '유지어터'로 등극했다.
JTBC2 '판벌려 - 이번 판은 한복판'
이 가운데 체중을 감량한 뒤 리즈 미모를 경신한 또 다른 유명인에게 관심이 쏠렸다.
출산 이후 20kg 감량에 성공했던 배윤정의 완벽 자태
지난 6일 안무가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가죽 반바지에 흰 셔츠, 검은색 재킷을 걸친 배윤정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시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배윤정은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 앞에서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녀의 화려한 이목구비를 더 환하게 밝히는 금발머리도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체중 감량에 성공한 배윤정은 군살 없이 날씬한 각선미와 주먹만 한 얼굴을 과시하며 압도적인 비율을 자랑했다.
Instagram 'hotchicksbyj'
배윤정의 물오른 미모를 접한 누리꾼은 "너무 예쁘다", "계속 날씬해진다", "너무 멋있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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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은 출산 이후 무려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7월 종영한 KBS2 '빼고파'에서는 배윤정이 다이어트와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팬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KBS2 '빼고파'
당시 방송에서 배윤정은 멋진 엄마, 멋진 댄서로 엄마들의 워너비가 되고 싶다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꾸준히 병행했고, 신체뿐만 아니라 단단해진 마인드까지 드러내며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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