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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한테 '신장 기증' 받은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 언팔로우 '손절' 당해

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인생의 굴곡을 고스란히 담은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인사이트애플 TV+


애플 TV+, 셀레나 고메즈 다큐멘터리 '마이 마인드 앤 미' 공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인생의 굴곡을 고스란히 담은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최근 셀레나 고메즈는 애플 TV+에 공개된 '마이 마인드 앤 미(My Mind and Me)'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해당 다큐멘터리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전 남자친구인 할리우드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공개 열애를 끝내고 이별했을 때 심경도 솔직하게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 / GettyimagesKorea


셀레나 고메즈, 전 남친 저스틴 비버와 이별 심경 전해


지난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얀(Yan)은 셀레나 고메즈가 다큐멘터리에서 자신에게 '신장'을 기증해준 절친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던 이유에 대해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다큐멘터리 '마이 마인드 앤 미'에는 셀레나 고메즈가 지난 6년 동안 자신의 삶에 일어난 우여곡절이 모두 담겨 있다.


해당 다큐멘터리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전 남자친구인 저스틴 비버와의 이별을 언급하며 "모든 것이 너무 공개적이었다. 아무도 놓아주고 싶어하지 않는 과거의 관계에 시달리는 느낌이었다"라고 공개 연애의 폐해를 털어놨다.


이어 "나는 겪을 수 있는 최악의 슬픔을 겪어야 했고, 바로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잊어버려야 했다"면서도 "지만 그것은 필요한 일이었다고 생각하고 궁극적으로는 내 인생에서 일어난 가장 좋은 일이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yan


셀레나 고메즈 위해 신장 기증해준 절친 프란시아


셀레나 고메즈는 만성 자가면역 질환인 루푸스 병을 앓고 있는 삶에 대해서도 어렵게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매일 아침을 눈물로 시작한다"며 고통스러운 투병 생활을 전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실제로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017년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아 팬들의 걱정을 샀는데, 당시 셀레나 고메즈는 절친한 친구에게 신장을 기증 받으며 세기의 우정을 과시했다.


당시 셀레나 고메즈에게 신장 하나를 나눠준 친구는 배우 프란시아 라이사(Francia Raisa)이다.


인사이트yan


신장 기증해준 절친, 셀레나 고메즈 언팔로우


프란시아는 지난 2017년 7월 절친인 셀레나 고메즈가 루푸스 병으로 신장 이식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선뜻 자신의 신장 하나를 기증했다.


두 사람은 수술에 들어가기 전 손을 꼭 잡고 찍은 사진과 수술 이후 같은 곳에 난 상처를 인증하며 둘도 없는 소울메이트임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번 다큐멘터리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절친인 프란시아의 신장 기증 이야기를 쏙 빼놓고 말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팬들은 프란시아가 현재 셀레나 고메즈를 '언팔로우'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두 사람이 절교를 했다고 추측했다.


인사이트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신장 기증해준 절친과 불화설


하지만 셀레나 고메즈는 여전히 프란시아를 팔로우 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프란시아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화가 난 게 있어 '손절'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둘의 우정이 깨진 것과 관련해 지난 2019년 프란시아가 신장 이식을 받고도 음주를 하는 등 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셀레나 고메즈에게 크게 실망해 절교를 선언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셀레나 고메즈가 다큐멘터리에서 연예인 중 유일한 친구로 테일러 스위프트를 뽑으며 자신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자 프란시아는 직접 불쾌함을 드러냈다.


프란시아는 "흥미롭네"라고 의미심장한 댓글을 남겼고, 논란이 일자 셀레나 고메즈는 "내가 아는 모든 사람을 언급하지 않아 미안하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