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와 '음주·호텔 투숙' 의혹 휩싸인 일본 인기 배우 '야마삐', 충격적인 근황 전해졌다
17살 소녀와 술을 마시고 호텔에 투숙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던 일본 인기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근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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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재팬
미성년자와 음주·호텔 투숙 의혹 휩싸인 일본 배우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17살 소녀와 술을 마시고 호텔에 투숙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던 일본 인기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캣덤(Catdumb)은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차기작에서 맡은 역할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최근 넷플릭스 재팬 측은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2 스틸컷을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Instagram 'netflixjp'
'야마삐' 야마시타 토모히사 근황
공개된 스틸컷에는 한국에서 '야마삐'로 잘 알려진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도 얼굴을 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야마시타는 상의를 탈의한 채 주인공인 야마자키 켄토의 어깨를 잡고 있는 모습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매체에 따르면 야마시타가 이번 시즌2에서 맡은 역할은 큐마 긴지(Kyuuma Ginji)로 만화에서 이 역할은 옷을 입지 않고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Netflixシリーズ『#今際の国のアリス』シーズン2 超豪華新キャスト一挙解禁✨#山下智久#恒松祐里#磯村勇斗#井之脇海#毎熊克哉#さとうほなみ
— Netflix Japan | ネットフリックス (@NetflixJP) June 19, 2022
2022年12月、Netflixにて全世界独占配信！ pic.twitter.com/wQXks9AJU0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에서 야마시타는 상의만 탈의를 한 채 나왔지만 만화에서 그가 맡은 역할이 올누드로 나오는 것이라고 알려진 만큼 팬들은 실제 드라마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야마시타는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2에 새롭게 등장하는 역을 맡으며 출연을 확정지었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하는 배우로는 야마시타 토모히사를 포함해 츠네마츠 유리, 이소무라 하야토, 이노와키 카이, 마이쿠마 카츠야, 사토 호나미 등이 있다.
NTV '노부타 프로듀스'
한편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NEWS 출신으로 '야마삐'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한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모았다.
그는 후지TV '프로포즈 대작전'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하며 메나시 카즈야와 함께 NTV '노부타 프로듀스'에 출연해 인기에 열을 올렸다.
지난 2020년 야마시타는 미성년자 여성과 음주 후 호텔에 투숙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야마시타는 해외 활동에 집중하겠다며 쟈니스 소속사에서 나왔다.
야마시타는 1985년생으로 올해 38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