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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줄 알았는데 알수록 매력적...스스로 촬영장서 날카로워진다 인정한 유명 여배우

드라마, 영화에 이어 예능 프로그램까지 접수한 톱 여배우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neul_jin'


연기에 대한 열정 갖고 촬영에 임하는 배우들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자신의 일에 열정과 프라이드를 가지고 임하는 배우들이 많다.


잘 해내고 싶다는 부담이 커지다 보니, 배우들은 때로 예민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인사이트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배우 설경구는 지난 4월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개봉을 기념해 여러 매체와 열린 인터뷰에서 "난 원래 예민한 배우였다. 그런데 지금은 예민함을 걷어내고 편안하려고 한다"라고 고백했다.


설경구뿐 아니라 촬영장에서 예민해진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배우가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aneul_jin'


예능 프로그램 출연해 의외의 모습 보여준 여배우


지난 4월 종영한 tvN '킬힐'에서 열연했던 배우 김하늘이 그 주인공이다.


김하늘은 지난 3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에 출연해 성동일, 김희원, 로운 등 선후배 배우들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


인사이트tvN '바퀴 달린 집4'


1998년도에 영화계에 데뷔한 김하늘은 김희원이 2007년도에 데뷔했다는 사실을 알고 "제가 더 선배다. (김희원은) 완전 후배다"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올해 45살인 김하늘이 자신보다 7살 많은 김희원에게 후배라고 장난을 걸었던 것이다.


인사이트tvN '바퀴 달린 집4'


김희원은 그녀의 장난을 받아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후 김희원은 김하늘의 첫인상에 대해서 "맨 처음에는 까칠하나, 싶었는데 알면 알수록 매력이 있다고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tvN '바퀴 달린 집4'


촬영장에서 까칠하게 보였을 수도 있다며 인정한 김하늘


김하늘은 자신이 까칠하게 보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연기를 오래 해도 집중을 해도 부족하다. 여기는 연기를 할 게 아닌데, 촬영장은 연기를 하느라 사람들 자체가 편하지 않다"라며 작품 촬영 중이 아닐 때는 긴장을 풀 수 있다고 얘기했다.


인사이트tvN '바퀴 달린 집4'


실제로 김하늘은 '바퀴 달린 집'에 출연해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요리를 준비하고, 막내 로운에게 먼저 말을 거는 등 살갑고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 2012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연예계 친구가 없다고 고백했다.


인사이트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당시 김하늘은 여배우들과는 눈도 안 마주친다는 소문이 있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눈을 안 마주치는 건 아니지만, 친구는 없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녀는 "(내가) 성격이 별로 안 좋은가 보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


인사이트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김하늘은 친해지는 것 자체에 조금 겁을 내는 편이라며, 학교 다닐 때도 다른 친구들에게 먼저 말을 걸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내성적이고 말도 더듬기까지 했었다며 학창시절을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