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에 가운만 입고...치명적인 '침대 셀카' 공개한 여자 아이돌 (+사진)
유명 걸그룹 멤버가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며 침대에서 셀카를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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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
섹시한 금발머리...파격 콘셉트로 돌아온 (여자)아이들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지난달 그룹 (여자)아이들이 신곡 'Nxde'(누드)를 발매하며 오랜 만에 팬들과 만났다.
(여자)아이들은 '누드'라는 제목만큼 파격적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이목을 모았는데, 금발 머리로 탈색한 다섯 멤버 모두 레드립에 란제리룩을 선보이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섹시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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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멤버 슈화의 변신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간 슈화는 탈색이나 진한 염색은 물론, 노출이 심한 의상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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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콘셉트를 위해 과감하게 이미지를 변신한 슈화의 새로운 행보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 벗어던지고 성숙미 뽐내는 슈화
최근 슈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금발 머리의 슈화가 침대 위에서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레드립과 진한 음영 메이크업으로 이목구비를 강조한 슈화는 긴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며 치명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특히 검은색 슬립에 가운을 걸친 슈화는 어깨를 살며시 드러내며 가녀린 쇄골 라인과 직각 어깨를 자랑했다.
한껏 농염한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남기는 슈화의 모습이 색다른 무드를 자아냈다.
금발 머리에 하얀 피부, 강렬한 레드립, 눈 밑 점까지 슈화의 자태는 故 마릴린 먼로를 떠오르게 했다.
슈화의 셀카를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 치명적이다", "슈화 색다른 매력도 신선하다", "귀여웠던 슈화가 섹시해졌다"라며 열렬히 호응했다.
한편 2000년생 슈화는 대만 국적으로 지난 2018년 (여자)아이들 막내로 데뷔했다.
(여자)아이들은 데뷔 초부터 흔치 않은 콘셉트로 인기몰이를 하며 데뷔 후 활동 20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어워즈에서 신인상 7관왕을 차지할 만큼 '괴물 신인'으로 불렸으며, 'LATATA', '한(一)', 'DUMDi DUMDi', 'TOMBOY'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활동을 이어왔다.
Instagram 'official_g_i_dle'
(여자)아이들은 뛰어난 존재감과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 막강한 실력을 기점으로 국내 팬덤 규모 또한 크게 성장하며 대세 걸그룹 중 한 팀으로 자리 잡았다.
Instagram 'official_g_i_d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