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더현대 서울 근황 (사진 8장)

Instagram 'thehyundai_seoul'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지고 있는 서울 명소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11월의 시작과 함께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지며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겨울의 시작은 커플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주는데 그 이유는 바로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오기 때문이다.

이에 곳곳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단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더현대 서울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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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더현대 서울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다양한 조형물로 구성된 'H빌리지'를 공개했다.

마치 포근한 북유럽의 한 마을을 연상시키는 분위기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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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곰돌이, 나무 소품 등 곳곳에 감성 넘치는 요소 가득

내부 중심에는 대형 트리가 위치해 많은 사람들이 인생샷을 건지고 있다.

또한 핑크 곰돌이를 앞세운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카메라를 대기만 해도 근사한 배경을 선사한다.

Instagram 'myeunmyhyun'

특히 더현대 서울에는 근사한 음식점도 많은 만큼 하루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실제로 벌써부터 많은 커플들이 방문을 하고 있어 주말만 되면 발 디딜 틈이 없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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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빌리지 전시 기간 크리스마스 캐롤과 함께 라이트닝 쇼

한편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H빌리지에 설치된 6000여 개의 조명을 활용해 라이트닝 쇼도 선보일 계획이다.

라이트닝 쇼는 H빌리지 전시 기간 크리스마스 캐롤과 함께 매일 3회 약 5분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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