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벗다 포착된 제시, 끈 속옷으로 '중요 부위' 겨우 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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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또 역대급 섹시미 발산...이번엔 어떤 사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한도초과 섹시미로 팬심을 휘어잡고 있는 가수 제시가 또 역대급 사진을 남겼다.

지난 28일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Pay attention ya girl always rock new jeans"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시는 탈의실로 보이는 곳에서 화보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제시는 등 전체가 파인 끈 나시를 입고 아찔한 바디 라인을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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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끈에 등살이 짓눌릴 법도 한데 제시는 탄탄한 등 근육을 뽐내며 급이 다른 뒤태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또 제시는 바지를 벗는 듯한 행동을 하며 굴곡진 허리, 골반, 엉덩이 라인을 보여줘 '신이 만든 몸매'라는 호평이 나오게끔 만들었다.

옷 사이로 살짝 드러난 타투들도 제시의 건강한 피부톤과 찰떡 조화를 이뤄냈다.

지난 2005년 데뷔해 현재 18년 차 가수인 제시는 농익은 무대 매너와 중성적인 보이스톤으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제시는 tvN '식스센스', MBC '놀면 뭐하니?'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제시는 최근 독일 오버하우젠, 1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해외 팬들의 관심까지 사로잡았다.

최근 싸이 소속사와 결별한 제시

한편 소속사 피네이션은 지난 7월 "당사와 제시의 전속 계약이 최근 만료됐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피네이션 1호 가수였던 제시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지지를 주는 팬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피네이션을 평생 사랑합니다"라고 팬들과 소속사를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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