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한 후에도 살아남은 장원영...팬들 모두 감탄했습니다 (+사진)

Facebook 'IVEstarship'

아이브, 데뷔 1년차의 압도적 인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데뷔한 지 1년도 안된 아이브가 무서운 속도로 가요계를 장악하고 있다.

최근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활발히 활동한 아이브는 해당 곡으로 음악 방송에서 무려 13번이나 1위를 차지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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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올해 발표된 곡 중 음악 방송 최다 1위를 기록한 거라 이목을 끈다.

아직 신인임에도 아이브는 국내 음악 방송 통산 36관왕을 기록하고 있어 선배들마저 감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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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인데도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 뽐내는 장원영

아이브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특히 장원영의 과거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걸그룹 비주얼 원탑'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미모를 가진 장원영(19)은 Mnet '프로듀스 101' 시리즈를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중학생 때부터 연예계에서 활동한 그녀는 일명 '여신머리'라 불리는 긴 생머리를 오랫동안 유지해 오고 있다.

사진 = 인사이트

'여신' 장원영, '숏컷'도 굴욕없이 소화했다

하지만 그녀는 중간에 '숏컷'으로 파격 변신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장원영은 아이즈원 멤버로서 일본에서 싱글 'Buenos Aires'(부에노스 아이레스)란 곡으로 활동할 당시 '숏컷'으로 깜짝 변신해 소년미를 뽐낸 바 있다.

YouTube 'official IZ*ONE'

누구나 '머리빨'을 받지만, CG처럼 완벽한 미모를 가진 그녀는 숏컷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원영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머리가 짧아지면서 더욱 도드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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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미소년 같은 그의 비주얼은 수많은 여성의 '단발병'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누리꾼은 "남장여자 순정만화 주인공 같다", "러블리 그 자체다"라며 연신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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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원영은 최근에도 '트위티뱅'이라는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도전한 바 있다.

'트위티뱅'은 헤어라인을 따라 자라 있는 잔머리를 강조해 앞머리처럼 연출하는 헤어스타일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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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난해하지만, 장원영은 이조차 완벽하게 소화해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받았다.

장원영이 계속하고 나와 다소 난해할 지라도 올 가을에 유행할 거 같다는 의견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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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울리기 쉽지 않은 스타일이라 유행이 되지는 않았다.

실제로 장원영의 '트위티뱅'을 따라한 일부 여자 스타들이 "머리 망했다"라며 인증샷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