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이돌 걸그룹 멤버 훈남 배우 아파트에서 나오다 포착됐다...세기의 커플 나오나

女性自身

유명 아이돌 걸그룹 멤버 훈남 배우 아파트에서 나오다 포착돼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천년돌'이라는 별명을 가진 걸그룹 멤버가 훈남 배우의 아파트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일본 매체 여성자신은 유명 걸그룹 멤버와 일본 현지에서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나카가와 타이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걸그룹 멤버가 나카가와 타이시의 집으로 보이는 곳으로 출입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女性自身

드라마를 통해 첫 만남...이후 영화로 또 한 다시 인연 맺게 돼

그녀는 나카가와 타이시의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나오기도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4년 일본 후지TV 드라마 '수구 양키스'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이후 오는 12월 23일 개봉 예정인 영화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 촬영으로 올해 6월 다시 인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 모두 반려견을 키운다는 공통점, 그리고 열애설에 휩싸인 걸그룹 멤버가 과거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좋다"고 말한 발언과 나카가와 타이시가 애주가라는 점도 주목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stardust

양측 소속사 열애설에 관련 아무런 입장 밝히지 않아

양측 소속사에서는 열애 관련 입장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훈남 배우와 열애설이 난 아이돌 멤버는 바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하시모토 칸나다.

일본 후쿠오카 로컬 아이돌 리브프롬디브이엘(Rev.from DVL)로 데뷔한 하시모토 칸나는 2013년 팬이 찍은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으며 '천 년에 한 번 나오는 미소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후 일본을 대표하는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를 잡은 하시모토 칸나는 대기업 CF 모델, 다양한 TV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