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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발 변신한 사진 올렸다가 "엄청 예뻐졌다" 소리 들은 톱 여배우

오랫동안 긴 머리카락을 유지해오던 한 톱스타가 머리카락을 싹둑 자른 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ctressclara'


긴 머리 싹둑...이미지 변신 시도한 톱스타의 정체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연예인들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며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하곤 한다.


지난해에는 배우 송지효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숏컷'을 하며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y_songjihyo'


지난달 소녀시대 수영 역시 드라마 촬영이 끝나자 길었던 머리를 짧게 자르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이 가운데 머리카락을 과감하게 자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또 다른 톱스타에게 관심이 쏠렸다.


인사이트Instagram 'sooyoungchoi'


'중단발'로 변신한 클라라...색다른 매력 발산


지난 20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오랫동안 고수해오던 긴 머리카락을 싹둑 자른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깨 부근까지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클라라는 가녀린 쇄골과 목선을 드러내며 요염한 포즈를 취했다.


섹시한 자태의 클라라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무드를 한껏 발산했다.



베이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클라라는 어깨에 연두색 퍼 카디건을 걸치며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머리카락이 짧아지자 그녀의 화려한 이목구비가 한층 강조된 가운데, 클라라의 수려한 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를 지닌 클라라는 더 또렷해진 눈망울과 선명히 올라간 입꼬리, 도톰한 입술을 과시했다.


팬들은 "너무 여신이다", "진짜 예쁘다. 갈수록 예뻐진다"라며 클라라의 미모에 입을 모아 감탄했다.



한편 1985년생인 클라라는 지난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오감도', '클로젯', '워킹걸', 드라마 '태희혜교지현이'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력을 다졌다.



프로필상 키 168cm에 48kg로 알려진 클라라는 완벽한 S라인 몸매와 볼륨감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빼어난 몸매로 많은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 클라라는 특히 'SNL 코리아 4'에서 활약을 펼치며 인기를 끌었다.


인사이트tvN 'SNL 코리아'


특히 그녀의 인지도를 폭발적으로 높인 건 시구였다. 지난 2013년 클라라는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와 국보급 몸매를 자랑했고, 이후 다수의 광고 모델로 캐스팅되며 누리꾼의 관심을 샀다.


이후 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80억 원대의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tvN 'SNL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