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기사가 6억짜리 페라리 사고 내...차 주인 BJ 세야가 보인 반응 (영상)

YouTube '세야Seya'

사고 낸 대리기사 선처해 준 BJ 세야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사고를 낸 대리기사를 선처해 준 BJ 세야의 미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세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대리기사님이 6억페라리 사고 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술먹방을 마친 세야는 대리기사를 불러 집으로 귀가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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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에 도착한 세야는 먼저 차에서 내린 후 대리기사의 주차를 도왔다.

차량 뒤쪽에 날개가 있었기에 주차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막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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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리기사가 비슷한 사고 낸 적 있었던 세야

앞서 대리기사 역시 비슷한 사고를 내 약 1000만 원이라는 수리비가 나왔기에 세야의 입장에서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부분이었다.

당시 세야는 대리기사의 나이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선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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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야의 신호에 맞춰 주차가 마무리된 줄 알았던 그때, 대리기사는 또다시 후진을 했고 차량의 그대로 주차 방지턱과 충돌을 하게 됐다.

페라리를 몰아볼 일이 많지 않았던 대리기사가 앞선 사고와 똑같은 사고를 낸 것이다.

이번에도 적지 않은 수리비가 나올 것으로 보였으나 세야는 이번에도 대리기사의 나이를 고려해 수리비를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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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마니아 세야의 이번 차량은?

한편 세야의 차량은 페라리 F8 스파이더 모델이다.

차량의 가격만 약 5억원 초반대이며 취등록세 등을 포함해 약 6억원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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