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버린 패셔니스타"...'홍상수♥' 김민희의 충격적인 근황 (영상)

전원사

70만 유튜버가 전한 김민희의 충격적인 근황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구독자 약 73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청정구역이 김민희의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청정구역은 김민희의 외모를 지적하고 나섰다.

Instagram 'sansebastianfes'

홍상수 감독과 불륜을 이어가면서 급격한 노화가 왔다는 지적이다.

지난 13일 유튜버 청정구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민희 홍상수와 닮아가는 충격 근황! 그녀의 결정적인 오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민희, 푸석푸석한 피부에 흰머리까지?

그는 "최근 김민희가 급격히 노화된 모습"이라며 "(불륜으로 인한) 마음고생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 범죄자처럼 숨어지내다 보니 힘들었을 것"이라고 했다.

"수입이 없기에 전처럼 관리하기 힘들 것"이라며 "그래서 상대적으로 노화가 빨리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YouTube '청정구역'

또 홍상수 감독을 돌보느라 체력적으로 지친 상태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영화진흥위원회의 해외 파트 담당자에 따르면 김민희가 홍상수를 만나 업그레이드됐다고 생각하는 시선이 있다"며 "김민희가 홍상수의 뮤즈이기 때문에 해외 영화제에서 큰 사랑을 받는데, 불륜도 신경 안 쓰더라"라고 말했다.

YouTube '청정구역'

7년째 불륜 커플인 홍상수♥김민희

한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7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내며 공개 열애 중이다.

다만 홍상수 감독의 28번째 장편 영화 '탑'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섹션에 공식 초청됐지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흔적도 보이지 않았다.

YouTube '청정구역'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사랑하는 사이"라며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YouTube '청정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