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 대박 터뜨린 노홍철이 급하게 전한 소식...사람들 반응 난리났습니다
노홍철이 오늘 아침 인스타그램을 통해 놀라운 소식 하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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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rohongchul'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빵집을 오픈해 대박을 터뜨린 방송인 노홍철이 또 하나의 대박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번에도 아이템은 '음식점'이다.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많은 음식을 택했다.
Instagram 'rohongchul'
11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즐거운 나의 집 10월 15일 정식 오픈 예정"이라는 내용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10장의 사진도 게재했는데, 눈을 사로잡는 게 한두 장이 아니다.
노홍철은 " 이상하게 편하고 희한하게 수다가 술술 털리는, 분명 후암동 골목 들어왔는데 혀에서 이탈리아 가정식이 춤을 때리는 노홍철 집"이라며 아이템에 대한 힌트를 줬다.
사진을 함께 보면 답이 나온다. 사진 속에는 이탈리아 음식인 '파스타'가 등장한다.
노홍철은 "젖과 꿀이 흐르는 이 공간, 조만간 예약 받아볼게요"라며 곧 웨이팅을 받겠다는 공지도 덧붙였다.
Instagram 'rohongchul'
함께 게재된 사진을 보면 먼저 유쾌한 벽화 그림을 향해 무릎 꿇은 노홍철이 와인을 건네려 하고 있다. 벽화 속 인물은 누가 봐도 노홍철이다.
다른 사진에는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가 담겨 있어 눈에 띈다.
와인병이 눈을 사로잡고, 예쁜 사진과 그림이 담긴 액자들로 가득한 벽이 분위기를 고풍스럽게 한다.
영상에 등장하는 파스타는 매우 맛있게 보인다. 웨이팅을 시작한다면 누구라도 광클을 하고 싶어 하기 충분해 보인다.
사진 속 냅킨에 쓰인 문구도 인상적이다. 냅킨에는 "하고 싶은 거 하세요"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Instagram 'rohongchul'
이 말대로 노홍철은 빵집에 이어 파스타&와인 음식점을 운영하며 하고 싶은 걸 하고 있다. 말보다 행동이 먼저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뜨겁게 반응 중이다. 사업의 다양성과 함께 그 독특한 느낌이 매우 좋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꼭 가서 먹겠다는 다짐도 나오는 중이다.
Instagram 'rohongchul'
한편 노홍철은 서울 용산구와 경상남도 김해에 자신의 빵집을 운영하고 있다.
빵집은 대박이 났고, 현재 김해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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