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채널 돌리게 만든 '천원짜리 변호사' 황당 PPL 수준

인사이트SBS '천원짜리 변호사'


'천원짜리 변호사', PPL은 피해갈 수 없었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남궁민 주연의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방영 중인 미니시리즈 전체 1위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지난 8일 방송된 SBS '천원짜리 변호사'를 본 일부 시청자들은 방송에 담긴 PPL이 너무 노골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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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분)이 김화백 부부 살인사건에 얽힌 모든 수수께끼를 풀어내고 사건을 깔끔하게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천지훈이 사무장(박진우 분)과 사건 내용을 검토하던 중 백마리(김지은 분)는 저녁 식사 때를 맞춰 한 브랜드의 찜닭을 들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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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백에 크게 담긴 로고부터 음식을 '줌인'한 확대샷과 풀샷, 또 음식을 맛있게 먹는 배우들의 모습까지 1분 넘게 담겼다.


극 중 천지훈은 "나 찜닭 안 좋아하는데"라고 말하면서도 한 입 먹고 "맛있다"며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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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보던 시청자들..."갑자기 광고 튼 줄"


해당 장면이 전파되자 방송을 보던 일부 누리꾼은 "갑자기 광고 튼 줄 알았다", "무근본 PPL 심하다", "저 부분에서 흐름 확 깨졌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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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여러 공중파 드라마에서 무분별한 PPL 장면을 넣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바 있다. '천원짜리 변호사'에 담긴 PPL 장면도 일부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은 "이 정도쯤은 괜찮지 않나", "드라마 만들 때 PPL도 필요하다" 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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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근 방영된 6회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13.6%, 전국 13.4%를 기록하는 등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네이버 TV '천원짜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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