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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성황리에 마무리 된 불꽃축제...곳곳에서 스윗 행동 속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3년 만에 돌아온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많은 이들이 집에서, 또는 현장에서 밤하늘에 수놓아진 불꽃들을 감상했다.
뉴스1
불꽃놀이가 시작될 무렵 대중교통 위에 있던 사람들은 온전히 축제를 즐기지 못했을 수 있다. 하지만 한 지하철 기사의 스윗한 행동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트위터를 비롯해 여러 SNS에는 이날 불꽃축제가 진행되던 실시간 영상들을 공유했다. 다양한 게시물들 속에는 대중교통 위에서 찍는 사진과 영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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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기관사의 배려..."불꽃놀이 보라고 일부러 천천히 가주셨다"
한 누리꾼은 "1호선인데 불꽃놀이 보라고 일부러 열차를 천천히 가주셨다"라며 지하철 기관사의 스윗한 행동을 칭찬했다.
실제 이 누리꾼이 촬영한 영상에서도 평소 지하철보다 느리게 운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창 밖으로는 불꽃놀이가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지하철 안에 있던 승객들은 불꽃을 보며 "우와"라는 감탄사를 연신 내뱉었다.
이를 본 또 다른 누리꾼은 "기관사님 스윗하시다", "괜히 눈물난다", "불꽃까지 더해지니까 완전 낭만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한편 이날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열린 '2022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축제가 열린 여의도 일대에는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곳곳에서 교통 체증이 빚어졌다.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지하철을 비롯해 일부 버스까지 천천히 운행하는 모습들이 뉴스 생중계에 잡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