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론칭 20주년 기념한 '와인 치즈 무스' 및 '논알콜 스파클링' 출시한 투썸플레이스

사진 제공 = 투썸플레이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투썸플레이스가 '투썸 와인 치즈 무스'와 논알콜 스파클링 '토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의 홈파티는 물론, 최근 선선한 날씨와 함께 피크닉과 캠핑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분위기와 감성을 더하는 식음료 제품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랜드 탄생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초기 베스트셀러를 재해석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투썸플레이스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기존 인기 제품에 맛과 비주얼적 요소를 더해 업그레이드한 디저트와 새로운 논알콜 스파클링을 선보인다.

먼저 투썸플레이스 초창기 인기 제품 '와인 케이크'를 2022년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 투썸 와인 치즈 무스는 스페인산 레드 와인을 활용해 맛과 향을 살린 프리미엄 와인 플레이버 무스와 부드러운 케이크 시트, 와인 꿀리가 잘 어우러져 은은하게 입안을 감도는 향긋한 와인향을 선사한다. 케이크 상단에는 루비 컬러 글레이즈 위 20주년 엠블럼이 새겨진 와인 코르크 마개 장식을 더해 위트 있게 마무리했다. 홀케이크와 조각 케이크 중 취향과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즐거운 자리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논알콜 스파클링 토스트도 함께 소개한다. 토스트는 '건배', '축배'를 의미하는 'Toast'와 유사한 발음의 제품으로 기념일과 축하가 필요한 날에 빠질 수 없는 '샴페인' 컨셉의 스파클링 제품이다. 투썸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논알콜 스파클링 타입으로, 녹차의 어린 잎인 화이트 티 베이스에 크랜베리를 더해 드라이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다양한 디저트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얼음만 넣으면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음료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투썸 와인 칠링백 도 선보인다. 투명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와인 칠링백은 와인이나 음료를 마시기 전에 간편하게 칠링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음료 맛은 물론, 분위기까지 살릴 수 있는 센스 있는 아이템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차별화된 디저트와 커피 전문성으로 트렌드를 선도해 온 투썸플레이스는 올해 브랜드 20주년을 기념해 투썸의 헤리티지와 트렌드를 더한 신메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투썸 와인 치즈 무스'와 '토스트'를 페어링 해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나누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