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가장 매력적인 아시아 최고 스타 1위에 한국 아이돌 '이 멤버' 뽑혔다

King Choice

가장 매력적인 아시아 100인 공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월드와이드 핸섬'으로 유명한 방탄소년단(BTS) 진이 '가장 매력적인 아시아인' 1위에 오르며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틴(Tiin)은 'K팝 웹사이트' 킹 초이스(King Choice)가 진행한 '가장 매력적인 아시아 100인'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놀랍게도 해당 투표에서 방탄소년단 맏형 진은 '총 89만 4785표'를 기록하며 당당히 1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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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와이드 핸섬' 방탄소년단 진, 1위 차지

매체는 방탄소년단 진이 글로벌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가장 매력적인 아시아인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진에 이어 2위에는 홍콩 출신의 NCT 멤버 루카스가 이름을 올렸다.

Facebook 'bangtan.official'

루카스는 지난 2월 전 여친의 폭로로 양다리 등 사생활 논란이 제기되면서 활동을 중단, 6개월간 자숙하다 지난 8월 SNS에 사진을 게재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3위에는 중국 인기 배우 샤오 잔이 자리했다.

사진 = 인사이트

방탄소년단 진은 가장 매력적인 아시아인 1위 외에도 2022 K팝 아이돌 보컬리스트 100인 중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보컬리트스 1위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인사이트

한편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진이 '월드와이드 핸섬'으로 유명하다며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는 진을 '머글의 왕'이라고 부른다고 소개했다.

또 일본 매체 '케이팝몬스터'는 뮤직비디오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연기면에서 가장 기대되는 아이돌 5인 중 한 명으로 방탄소년단의 진을 선정했다.

사진 =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