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대단"...김유정보다 예쁘다는 말까지 듣는 김유정 친언니 미모 (+사진)

김유정 모습 / 사진 = 인사이트

넷플릭스 '병맛' 드라마로 컴백하는 김유정...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SBS 드라마 '홍천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배우 김유정이 넷플릭스 신작 '닭강정'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닭강정'은 어느 날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를 되찾기 위한 아빠 선만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의 고군분투를 담은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김유정 모습 / 사진 = 인사이트

김유정은 해당 드라마에서 피로 회복 기계인 줄 알고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해버리는 민아 역을 맡았다.

김유정이 오랜만에 컴백 소식을 전하면서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김유정의 친언니 김연정 / Instagram 'kyeonj_'

김유정의 언니도 배우였다..."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

그중에서 누리꾼에게 가장 관심을 끈 것은 김유정의 친언니 김연정이다.

김유정만큼 인기가 있지는 않지만 김연정도 사실 2017년 7월에 웹 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을 통해 데뷔한 배우다.

김유정의 친언니 김연정 / Instagram 'kyeonj_'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김유정의 친언니 김연정 역시 눈부신 미모로 누리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연정은 김유정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

김유정의 친언니 김연정 / Instagram 'kyeonj_'

닮은 듯 다른 김유정과 김연정

그녀는 오뚝한 콧날에 커다란 눈망울로 청초한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백옥처럼 새하얗고 매끈한 피부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은 뭇 남성을 설레게 만든다.

김유정의 친언니 김연정 / Instagram 'kyeonj_'

김연정은 여성들이 부러워하는 '일자 쇄골'과 '직각 어깨'까지 보유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유정은 과거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람은 언니"라며 본인보다 언니가 더 예쁜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김유정의 친언니 김연정 / Instagram 'kyeonj_'

우월한 유전자를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듯한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이 연신 부러움을 표했다.

김유정의 친언니 김연정 / Instagram 'kyeonj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