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몸매...'나는솔로' 출연자, 가슴 강조된 파격 수영복 자태 공개 (+사진)

ENA,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식지 않는 '나는 SOLO <나는 솔로>'의 인기...과거 출연자까지 계속 화제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ENA,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가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인기가 치솟으면서 드라마, 영화못지 않게 흥미진진한 관계를 보여주고 있는 출연자에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ENA,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특히 9기 옥순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은 남다르다.

현재 10기 출연진에 대한 방송이 나오고 있는데도, 9기 옥순의 일거수일투족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옥순은 최종 커플에는 실패했으나 출연자 최초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MC까지 맡으며 전무후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NA,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을지로 김사랑'이라 불린 9기 옥순의 남다른 근황

9기 옥순은 이날(3일)도 SNS에 노출 사진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사진 속에서 옥순은 파격적인 수영복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Instagram 'joy15th'

필리핀으로 여행을 간 듯한 옥순은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어깨에서부터 가슴 부분까지 드러난 비대칭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joy15th'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 옥순은 별명이 '을지로 김사랑'이라고 소개한 적이 있는데, 누리꾼은 왜 그런 별명이 생겼는지 알겠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옥순과 함께 '나는 SOLO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9기 정숙 또한 해당 사진을 보고 "언니 너무 섹시해요"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Instagram 'joy15th'

커플 되는데 실패한 옥순..."저도 언젠간 주인공이 될 수 있겠죠?"

한편, 옥순은 한 광고 회사 AD로 일하는 직장인이다.

그녀는 사촌언니의 집인 고가의 아파트 트리마제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Instagram 'joy15th'

옥순은 방송 출연 당시 광수, 영숙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방송의 긴장감을 높였다.

아쉽게도 광수는 영숙을 최종적으로 선택했고, 옥순은 커플이 되는 데 실패했다.

Instagram 'joy15th'

당시 옥순은 "(엄마가 돌아가신 얘길 하면서) 제가 사는 세상의 주인공은 저인 줄 알았다는 얘길 했다. 항상 해피엔딩만 일어날 줄 알았는데 그걸 겪고도 여기 와서 제가 주인공인 줄 알았다. 내가 원하는 대로 해피엔딩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또 겸손함을 배워간다. 제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또 어떤 장소가 있겠죠?"라며 솔직한 방송 출연 소감을 전해 시청자에게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