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묶음 헤어스타일로 '현실판 디즈니 공주' 비주얼 뽐낸 오늘자 송혜교 (사진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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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 주얼리 브랜드 행사장에서 포착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배우 송헤교가 여전한 인형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30일 트위터 등 각종 SNS에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 행사장에서 포착된 송혜교의 사진이 여러 장 공유됐다.

공유된 사진 속 송혜교는 연한 그레이 컬러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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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주얼리에도 돋보이는 이목구비...'시선 집중'

여기에 화려한 쇼메 목걸이를 했지만 열일하는 미모가 더욱 돋보인다.

특히 송혜교는 앞머리를 내리고 반묶음한 헤어스타일로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러블리한 모습이 극대화되며 "인형 같다", "디즈니 공주 같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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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42살이다.

10대 때 1996년 선경 '스마트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가을동화, 올인, 풀하우스, 태양의 후예 등 역대급 작품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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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송혜교, 근황은?

또한 200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톱스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완벽한 이목구비와 연기력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드라마에 캐스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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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더 글로리'에 캐스팅돼 한창 촬영 중으로 알려졌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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