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크고 마른게 창피해 '51kg'라 늘려 말했던 여배우가 밝힌 실제 몸무게
배우 이요원의 실제 키와 몸무게가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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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MANAGEMENT KOO'
키 크고 마른게 부끄러워 몸무게 숨긴 여배우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아이 셋을 키우지만 동안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늘 주목 받는 배우 이요원의 실제 키와 몸무게가 공개됐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MANAGEMENT KOO에는 이요원이 직접 자신의 나무위키 항목을 읽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요원은 포털 사이트에 등록된 자진의 프로필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무위키에서 이요원의 신체 사이즈는 키 173cm, 51kg이라고 적혀있었다.
이에 대해 이요원은 "제가 운동을 해서 제일 키가 컸을 때가 173cm였던 거 같다"고 밝혔다.
YouTube 'MANAGEMENT KOO'
몸무게는 늘려 말하고 키는 줄여 말한 이요원
그녀는 당시를 제외하면 171cm~172cm 왔다 갔다 한다고 덧붙다.
이요원은 자신의 실제 몸무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녀는 과거 자신이 키가 크고 마른 것이 창피했다고 밝혔다.
이요원은 "키도 조금 줄이고 몸무게는 조금 늘리고 그럴 때였던 거 같다"며 신체 정보가 지금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YouTube 'MANAGEMENT KOO'
삼남매 둔 다둥이맘인데도 동안 외모 유지 중인 이요원
그러면서 이요원은 "지금은 카메라가 너무 좋아져서 앞에 5가 붙으면 너무 얼굴이 땡그랗게 나오기 때문에 웬만하면 몸무게를 (앞자리 4로)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아이 셋을 출산했음에도 변함 없는 동안 미모와 몸매를 유지해 화제를 모으곤 한다.
최근 JTBC '그린 마더스 클럽'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Instagram 'yowon_offici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