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위로 속옷을...블랙핑크 리사가 공개한 섹시 사진에 반응 폭발했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파격적인 노출 사진을 공개했다.
블랙핑크 리사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파격적인 노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문구 없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리사는 하얀 속옷을 과감히 노출하며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아찔한 그물 같은 탱크톱과 재킷, 초미니스커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리사의 파격 노출 사진을 본 팬들의 반응
아슬아슬하게 몸매를 드러내는 과감한 리사의 패션을 본 팬들은 반응을 쏟아냈다.
섹시한 눈빛과 우월한 몸매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인스타그램 팬들을 통해 "사랑해요", "여왕이 돌아왔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게시물은 공개된 지 이틀 만에 '좋아요' 770만 개를 넘었다.
'셧 다운'으로 컴백한 블랙핑크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6일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와 타이틀곡 '셧 다운(Shut Down)'을 공개했다.
블랙핑크는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를 정복하며 K팝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미국에서 10만 2,000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해 '빌보드 200' 10월 1일자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여성 그룹이 빌보드200에서 정상에 오른 건 2008년 미국 걸그룹 대니티 케인에 이어 14년 만이다.
블랙핑크는 10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