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남자 배우와 눈맞은 매니저 위해 '결혼 예식비' 전액 결제해준 유명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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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만큼 마음도 이쁘다...매니저 위해 통 큰 '예식비' 플랙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안신우가 얼굴만큼 마음씨까지 예쁜 유명 여배우의 인성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배우 안신우가 출연했다. 이날 그는 50대 문턱에 늦게 결혼을 해 4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인사이트KBS1 '아침마당'


안신우는 49살에 배우 이영애 매니저였던 아내와 결혼했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제가 이영애 씨와 같은 소속사였고 그 소속사에 아내가 이사로 재직 중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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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임당'을 같이 하면서 이영애의 도움을 많아 받았고 그때 지금의 아내와의 자리가 많이 생겼다는 안신우. 그는 "(이영애가) 집에 초대해서 결혼에 대한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줬다"고 설명했다.


특히 안신우는 "예식장도 영애 씨가 잡아주고, 아내 예식비도 다 대주셨다"며 "정말 고마운 일"이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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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뇌출혈로 쓰러졌을 때도 도움 줬던 이영애


심지어 안신우의 아내가 아팠을 때도 이영애가 도움을 줬다고 한다.


안신우는 "아내가 2년 전 뇌출혈로 쓰러져서 중환자실에 실려간 적이 있다. 다행히 위험한 고비를 넘겼는데 그 동안 제가 아이를 혼자 돌봐야 하고 일도 해야 해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그때 이영애 부부가 마치 친동생 챙기듯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많이 주셨다. 제게는 은인 같은 분이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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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영애는 1990년 CF '투유 초콜릿'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대장금', '사임당 빛의 일기', '구경이'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영애와 결혼한 남편은 재미 교포 사업가로, 2조 원에 달하는 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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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보다 한 해 늦게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안신우는 같은 해 4월 MBC 공채탤런트에 선발됐다.


이후 군대에 입대하게 된 그는 전역 후 1995년 연극배우로 나서게 되고 이듬해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정식으로 데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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