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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뱀파이어 또 인증"...올해 41살 애둘맘인데 리즈 미모 또 갱신한 앤 해서웨이 (사진)

'현실판 백설공주'라는 애칭을 얻으며 데뷔 이후 미모 비수기 한 번 없었던 여배우가 다시 한 번 '뱀파이어 미모'를 인증했다.

인사이트(좌) 2006년 앤 해서웨이 /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우) 2022년 앤 해서웨이 / GettyimagesKorea


할리우드 대표 뱀파이어 미모 여배우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현실판 백설공주'라는 애칭을 얻으며 데뷔 이후 미모 비수기 한 번 없었던 여배우가 다시 한 번 '뱀파이어 미모'를 인증했다.


올해 데뷔 21주년을 맞은 할리우드 스타 배우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가 16년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속 모습과 똑같은 세젤예 미모를 뽐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마이클 코어스 쇼에 참석한 앤 해서웨이를 사진으로 공개했다.



데뷔 21년 차 앤 해서웨이 미모


이날 앤 해서웨이는 브라운 가죽재킷에 블랙 터틀넥을 매치해 심플한 패션 센스를 보였다.


특히 앤 해서웨이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심플한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는데, 이날 앤 해서웨이의 착장은 데뷔 초부터 응원한 골수 팬들의 취향을 저격해 큰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앤 해서웨이가 16년 전 출연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속 한 장면을 재현한 듯한 분위기를 풍겨 너무 좋았다"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심지어 16년 전 '얼굴'까지도 똑같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속 앤드리아와 싱크로율 100%의 뱀파이어 미모를 자랑하는 현재 앤 해서웨이의 모습이 담겨 팬들을 놀라게 했다.



'2006년 vs 2022년' 어제, 오늘 찍은 듯한 넘사벽 미모


당장 어제 찍은 듯한 2006년과 2022년 앤 해서웨이의 외모 비교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어느 쪽이 2006년이고 또 어느 쪽이 2022년인지 모르고 보면 진짜 헷갈릴 듯"이라고 입을 모았다.


마이클 코어스 패션쇼에 참석한 앤 해서웨이의 착장이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또 있다.


앤 해서웨이가 패션쇼장에서 나란히 함께 앉은 한 여성은 그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상사로 모셨던 미란다의 실존 인물은 안나 윈투어였기 때문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세계관과 연결된 듯한 뜻밖의 투샷에 팬들은 열광을 멈추지 못했다.



앤 해서웨이 근황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41살이 된 앤 해서웨이는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19살의 나이로 데뷔작인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에 출연해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을 끌어모았다.


당시 앤 해서웨이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에도 빛이 나는 완벽한 미모로 숱한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후 앤 해서웨이는 세기의 명작으로 꼽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에서 주인공 앤드리아 역을 맡아 할리우드 스타로 발돋움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에 입사한 앤드리아가 악마 같은 보스 미란다를 만나 패셔니스타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다.


인사이트Facebook '1997.'


앤 해서웨이는 지난 2012년 결혼 후 2016년과 2020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앤 해서웨이는 출산 직후에도 변한 없는 청순미모를 자랑해 수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최근 앤 해서웨이는 지난 3월 애플TV+를 통해 국내 공개된 '우린 폭망했다'에 출연하는 등 계속해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 필모그래피로는 '프린세스 다이어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인턴', '오션스8', '원데이', '레미제라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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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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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Gettyimage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