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나는 솔로' 10기 옥순, 찐한 스킨십 인증샷 올렸다

Instagram 'roooooocs'

'나는 솔로' 10기 옥순의 근황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근황을 전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스포주의"를 외치고 있다.

옥순이 올린 사진에 어떤 장면이 담겨있었기 때문일까.

SBS Plus '나는 솔로'

지난 24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NA PLAY, SBS플러스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 출연자들과 만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순과 영식을 비롯해 영호, 영숙, 순자, 광수 등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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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최종 커플은?

옥순은 화기애애한 술자리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끈끈한 관계를 뽐냈다.

또 "내 사랑 순자씨", "언니들 사랑해" 등의 문구를 남기며 출연자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옥순이 영식의 팔을 감은 채 손을 잡고 있는 농도 짙은 스킨십 사진이 포함됐다는 것에 주목했다.

Instagram 'roooooocs'

두 사람은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아직 최종 선택이 공개되지 않았기에 일각에서는 '스포일러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SBS Plus '나는 솔로'

요즘 인기 있는 '나는 솔로'

한편 최근까지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옥순과 영식은 커플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나는 솔로' 10기는 돌싱특집으로 현실적인 고민을 반영한 출연진의 최종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기 옥순은 방송에서 7세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라고 밝혔다.

SBS Plus '나는 솔로'

방송에서 두 사람이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지만 공개된 예고편에서 영식, 영호가 영숙을 두고 '삼각관계'를 보였다.

최종 공식 커플로 가는 듯했던 모든 커플의 위기 상황이 포착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