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인스타에 파격적인 사진 올렸다...44살 청순 미녀의 '반전'

Instagram 'e.jiah'

배우 이지아가 공개한 근황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우 이지아가 색다른 패션 아이템을 공개하며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청순하고 우아한 이미지에서 벗어난 파격적인 패션 아이템의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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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요즘 유행하는 크롭티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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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크롭티 패션에 배꼽 피어싱 공개

푸른 잔디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이지아는 모델 포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배가 노출되는 크롭탑을 입었음에도 군살이 하나도 드러나지 않았고 오히려 가녀린 비주얼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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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배꼽에 피어싱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청순 비주얼에 피어싱으로 섹시한 매력을 더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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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 새 드라마 출연 앞둬

한편 이지아는 1978년생이라는 나이가 실감 나지 않는 엄청난 동안 비주얼이다.

지난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을 끝낸 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이지아는 내년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레이디'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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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이 회복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이지아는 천재 개발자이자 MZ세대가 가장 닮고 싶어하는 기업인인 남편, 예쁜 딸을 가진 최상류층 여성 홍태라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