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깡패'로 유명한 걸그룹 멤버, 못 본 새 느낌 확 달라졌다
개성 넘치는 보이스로 귓가를 녹였던 유명 걸그룹 멤버가 최근 확 달라진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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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싱포레스트2'
'보컬 깡패' 걸그룹 멤버의 근황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보컬 깡패'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유명 걸그룹 멤버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유명 걸그룹 멤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싱포레스트에서"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한 편을 올렸다.
SBS '싱포레스트2'
공개된 영상에는 SBS '싱포레스트2'에 출연한 걸그룹 멤버의 모습이 교차 편집된 장면이 담겼다.
청순한 긴 생머리에 뷔스티에 의상을 착용한 그는 여전히 귓가를 간지럽히는 음색을 뽐냈다.
SBS '싱포레스트2'
이처럼 한결같이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롱런 중인 걸그룹 멤버는 바로 2NE1의 박봄이다.
지난 4월 박봄은 자타공인 2세대 '레전드 아이돌'로 불리는 2NE1 멤버들과 오랜만에 뭉쳐 미국 코첼라에서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2NE1 박봄, 확 달라진 분위기 과시
박봄은 최근에도 SNS에 셀카 사진 및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여전히 예쁜 박봄이지만 화장법, 스타일링이 달라졌는지 과거의 청량한 매력과는 다른 느낌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크고 뚜렷한 눈매를 보유한 박봄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짙은 메이크업도 찰떡 소화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 숙취 메이크업을 연상하게 하는 붉은 블러셔는 박봄의 귀여운 볼살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
한편 박봄은 지난 2006년 이효리와 함께 삼성 휴대폰 애니콜 시리즈 광고에 출연하며 데뷔 전부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09년 박봄은 2NE1으로 데뷔한 뒤 솔로 활동까지 펼치며 가요계를 뒤흔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