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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와 마마무 화사가 함께하는 MZ세대 취향 저격 올리브영 옴니채널 캠페인

CJ올리브영은 오는 16일부터 새로운 옴니채널 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CJ올리브영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오는 16일부터 새로운 옴니채널 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딩 캠페인의 대표 슬로건은 '가고X켜고, 올영이면 되는 세상'이다.


지난해 캠페인에서는 매장과 앱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는 의미로 '가거나 켜거나'라는 메시지를 선보였다면, 올해에는 더 나아가 올리브영 하나로 헬스앤뷰티 라이프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는 옴니채널 존재감을 더욱 강조했다.


올리브영은 이번 캠페인 모델로 그룹 엑소 멤버 카이와 마마무 화사를 발탁했다. 자신의 분야에서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발산해 MZ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이 올리브영의 브랜드 핵심 가치인 '건강한 아름다움'과도 잘 부합한다는 판단에서다.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말까지 올리브영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 모바일 앱뿐만 아니라 미디어, SNS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카이, 화사와 함께한 캠페인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메인 영상 광고에서는 카이와 화사가 올리브영 매장과 모바일 앱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일상 속에 자리잡은 올리브영만의 옴니채널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 트렌디한 상품 및 리뷰 큐레이션,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 등 올리브영만의 강점을 부각한 광고도 만나볼 수 있다.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는 캠페인과 연계한 미션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9월 16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옴니채널에 대한 여섯 가지 미션을 수행한 후 모바일 앱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명품 브랜드 가방, 운동화, 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는 10월 14일부턴 두 번째 이벤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이번 브랜딩 캠페인을 통해 '옴니채널 올리브영' 하나로 심리스하게 즐길 수 있는 헬스앤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고, 옴니채널 대표 플랫폼으로의 대세감을 굳힐 것”이라며 "대중에게 친숙한 새 모델 카이, 화사와 함께 고객 저변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