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올가을부터 일본 자유여행 가능해질 전망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이르면 올가을부터 일본 자유여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후 제한한 외국인의 일본 여행을 2년여 만에 전면 재개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
지난 11일 일본 정부 부대변인인 기하라 세이지 관방부장관은 후지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코로나19 입국 규제를 철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에어부산 / 사진=인사이트
기하라 부장관은 일본의 가을 단풍을 언급하기도 했다.
본격적인 관광 시즌이 시작되는 가을에 맞춰 입국 규제가 해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라멘 자료 사진 / The Guardian
에어부산, 연중 가장 저렴한 특가 행사 '플라이앤세일'
에어부산이 1년 중 가장 저렴하게 항공권을 판매하는 플라이앤세일(FLY&SALE) 행사를 한다.
14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플라이앤세일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일본 초밥 자료 사진 / MATCHA
김해공항과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14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 항공권의 총판매 좌석 수는 12,861석으로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과 앱을 통해 살 수 있다.
일본 오코노미야키 자료 사진 / Live Japan
'플라이앤세일'에서 눈여겨봐야 할 특가 항공권
공항시설사용료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편도총액운임은 부산-후쿠오카·오사카 67,000원이다.
부산-다낭, 부산-세부는 100,200원, 부산-모타키나발루 112,000원, 부산-방콕 113,900원, 부산-괌 12만 원 등이다.
일본 단풍 명소 / Live Japan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후쿠오카·오사카 73,100원, 나리타(도쿄) 100,100원, 나트랑 105,200원, 코타키나발루 117,000원부터다.
탑승 기간 또한 10월 30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로 긴 편이니 '대혜자' 혜택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