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앞둔 '돌싱글즈3' 한정민·조예영, 럽스타 시작..."부르는 '애칭'까지 닭살"
MBN, ENA '돌싱글즈3' 한정민, 조예영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플 사진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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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c_yeyoung420'
'돌싱글즈3' 조예영과 한정민, 달달한 럽스타그램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돌싱글즈3'에 출연해 실제 연인이 된 한정민, 조예영이 애정 넘치는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조예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조예영과 그녀의 남자친구 한정민을 볼 수 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찍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Instagram 'c_yeyoung420'
조예영은 "고생했어. 사랑해"라며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을 유발했다.
그녀는 '행복하자', '믿음', '올인커플', '약속'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Instagram 'c_yeyoung420'
조예영의 게시물을 접한 한정민은 댓글창을 통해 "내 누나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애정을 표했다.
이외에도 조예영은 한정민과 뽀뽀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한정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예영과 함께 수영복 차림으로 다정하게 붙어 있는 사진을 소개했다.
한정민은 "Real love"(진실한 사랑)이라는 글을 덧붙였고, 조예영은 "truth love"(진실한 사랑)라고 화답했다.
조예영과 한정민, 내년 재혼한다
한편 4살 연상연하 커플 조예영, 한정민은 이혼 경험이 있는 남녀의 연애를 그린 MBN, ENA '돌싱글즈3'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MBN, ENA '돌싱글즈3'
두 사람은 '돌싱글즈3'에서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예영, 한정민은 양가 부모님에게 인사를 드렸고 내년 재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MBN, ENA '돌싱글즈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