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사진 찍어주는 사랑꾼 남편"...구찌 매장 앞에서 포착된 '탑배우 부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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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데이트 즐긴 연예계 대표 톱스타 부부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부부에는 누가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현빈과 손예진, 원빈과 이나영, 연정훈과 한가인, 비와 김태희 등을 떠올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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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또 한 쌍의 톱스타 부부가 있다.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이들이 추석 연휴 다정하게 백화점 데이트를 즐겼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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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남편 장동건과 데이트

지난 12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게시물 속에서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고소영을 볼 수 있다.

Instagram 'kosoyoung_official'

고소영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구찌 매장 앞에서 거울을 통해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고소영의 뒤에서 그녀의 남편 장동건의 비주얼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kosoyoung_official'

장동건은 흰색 티셔츠 등 깔끔한 차림으로 훈훈한 외모를 드러내고 있다.

백화점에서 다정하게 쇼핑 데이트를 즐기는 고소영, 장동건의 모습에 누리꾼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너무 보기 좋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kosoyoung_official'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은 51살 동갑내기로,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앞서도 곱창집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끌었다.

Instagram 'hino2033'

Instagram 'kosoyoung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