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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보니 삼촌이...GD 사랑 듬뿍 받는 생후 7개월 김민준 아들

가수 지드래곤이 조카 바보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인사이트Instagram 'damikwon_'


권다미, 아빠 김민준 똑 닮은 아들 사진 공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가 생후 7개월 된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권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랑 서울숲 가서 그네 탔다더니 괜찮니? 아들? 이유식 먹고 바로 기절"이라며 "아랫 입술 귀여워 죽음, 다리 올리고 자는건 미침, 아빠 발 닮은거 더 미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amikwon_'


이와 함께 사진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다미, 김민준 부부의 아들 모습이 담겼다.


생후 7개월인 아들은 아빠와 산책 후 돌아와 기절한 듯 곤히 잠든 모습이다. 오동통한 다리는 귀여운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xxxibgdrgn'


지드래곤, '조카 바보' 된 이유 있었네


최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카 사진을 여럿 올리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조카 바보가 된 삼촌 지드래곤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xxxibgdrgn'


한편 패션 편집 브랜드 사업가 권다미는 2019년 10월 김민준과 결혼해 지난 2월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