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하다 '가슴 노출'한 퀸 와사비...이렇게 수습했다
래퍼 퀸 와사비가 격정적으로 춤을 추던 중 의도치 않게 살짝 가슴을 노출해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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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queenwasabii_official'
퀸 와사비, 공연 중 가슴 노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퀸 와사비가 무대 중 본의 아니게 살짝 노출을 하고 말았다.
지난 4일 서울랜드에서는 뮤직페스티벌 'RAPBEAT 2022'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Instagram 'queenwasabii_official'
이날 페스티벌에는 래퍼 저스디스, 키드밀리, 애쉬아일랜드 등이 대거 참석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넘치는 에너지로 무대를 휘어잡은 건 섹시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래퍼 퀸 와사비였다.
Instagram 'queenwasabii_official'
퀸 와사비는 화끈한 축제 분위기에 맞춰 가슴 라인이 도드라지는 상의에 애플힙이 돋보이는 짧은 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관객들의 환호에 흥이 오를 대로 오른 퀸 와사비는 팔을 하늘 위로 높게 올리더니 가슴을 흔드는 동작의 춤을 선보였다.
그러던 중 오른쪽 가슴이 살짝 노출되자, 이를 인지한 퀸 와사비는 잠시 멈칫하더니 이내 털털하게 옷매무새를 다듬었다.
평소에도 쿨한 퀸 와사비라 돌발 상황에도 크게 당황하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퀸 와사비 "괜찮아 니플패치야"
무대를 마친 퀸 와사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 니플패치야. 안 보였어. 진짜로"라고 말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최근 퀸 와사비는 유튜브 웹예능 '색(色)드립퍼'에서 출연자들과 함께 수위 높은 야한 대화를 나눴다.
퀸 와사비는 자신의 'E컵 가슴'을 움켜지더니 "되게 야들야들해"라고 남자 가수인 홀랜드에게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