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으로 성형시켜주는 뷰티 유튜버, 장원영처럼 보일 수 있는 꿀팁 4가지 공개

Youtube 'M2'

'금손'으로 유명한 뷰티 유튜버 쥬시카의 놀라운 변신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인기 뷰티 유튜버 쥬시카가 아이브 멤버 장원영으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약 8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쥬시카가 공개한 '장원영 메이크업'이 많은 케이팝 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Youtube 'Jooshica'

가장 먼저 장원영의 매혹적인 눈빛을 재현하기 위해 쥬시카가 선택한 방법은 서클렌즈를 착용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신비로운 느낌이 나는 회색빛 서클 렌즈를 착용하고 쌍꺼풀 테이프를 통해 라인을 잡아 장원영과 비슷한 눈매를 완성했다.

Youtube 'Jooshica'

쥬시카는 장원영을 따라잡기 위해 눈에 가장 공을 많이 들였다. 그녀는 눈 밑에 글리터를 칠해 눈을 크게 보이도록 만들었다.

또한 그녀는 연한 색깔 아이브로우로 눈밑 애교살을 강조해 주며 커다란 눈망울을 완성시켰다.

Youtube 'Jooshica'

장원영 메이크업의 두 번째 포인트는 바로 도톰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눈썹이다.

쥬시카는 아이브로우를 사용해 눈썹의 결을 살리고 라인을 잡아 줬으며 속눈썹이 길고 풍성해 보이도록 마스카라로 고정시켜 줬다.

Youtube 'Jooshica'

장원영 메이크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세 번째 포인트는 바로 '매럭점'이었다. 

쥬시카는 눈 밑에 아이라이너로 진한 점을 찍어 장원영의 매력점을 표현했다.

Youtube 'Jooshica'

장원영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마지막 포인트는 바로 '핑크빛 무드'로 연출한다는 것이다.

그녀는 아이라이너로 눈꼬리를 강조한 뒤 하트 모양의 분홍빛 블러셔를 사용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줬다.

Youtube 'Jooshica'

쥬시카는 핫핑크 느낌의 진한 체리 색상 틴트를 사용해 장원영의 도톰한 입술도 그대로 재현했다.

메이크업을 한 후 헤어 스타일링까지 마친 그녀의 모습을 본 국내외 누리꾼은 깜짝 놀랐다.

실제 장원영 모습 / 사진 = 인사이트

메이크업 못하는 '똥손'이 보면 크게 부러워 할 쥬시카의 메이크업 스킬

화장을 마친 쥬시카는 장원영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 많은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쥬시카는 '반반 메이크업'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왼쪽 얼굴과 오른쪽 얼굴에 서로 다른 메이크업을 해주는 것이다.

Youtube 'Jooshica'

이날 쥬시카는 오른쪽 얼굴에 장원영 메이크업을 했으며 왼쪽 얼굴엔 장원영과 같은 아이브 멤버인 리즈의 메이크업을 따라했다.

리즈 메이크업을 한 쥬시카는 리즈의 매력 포인트인 보조개까지 완벽하게 살려 큰 박수를 받았다.

Youtube 'Jooshica'

그녀는 한 사람의 얼굴임에도 메이크업에 따라 다른 얼굴을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쥬시카는 유튜브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