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본 유세윤도 질투했다"...윤남기♥이다은, '이곳'으로 신혼여행 떠납니다

Instagram 'leehaeyoung1730'

돌싱글즈가 낳은 최고의 커플 윤남기♥이다은 결혼식 올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돌싱글즈'가 낳은 최고의 커플이자 국민 커플 '윤남기♥이다은'이 드디어 거사를 치렀다.

두 사람은 수많은 사람이 축복해 주는 가운데 부부의 연을 맺기로 선언했다.

지난 4일 윤남기♥이다은은 결혼식을 올렸다.

Instagram 'wedding21_magazine'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이자 돌싱글즈의 MC 유세윤이 맡았다. 공동 MC인 배우 이혜영이 결혼식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혜영이 전한 영상을 보면 두 사람은 매우 행복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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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짱 끼고 연신 웃으며 행복감 드러내...돌싱글즈 MC들도 같이 축하해줘

두 사람은 연신 팔짱을 끼고 나란히 걸으며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지었다. 얼마나 행복한지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사람을 훈훈하게 한다.

이혜영은 "행복하세요 #남다리맥♥"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행진을 하는 두 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에 기뻐하며 "축하한다"라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Instagram 'wedding21_magazine'

돌싱글즈 팬들 또한 턱시도를 입은 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윤남기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고혹한 자태를 선보이는 이다은을 축복해 줬다.

신혼여행은 '괌'으로 떠나...딸도 함께 간다

결혼식을 마친 두 부부는 이제 딸과 함께 괌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괌은 앞서 두 사람이 가고 싶은 신혼여행지로 꼽은 곳이다. 

Instagram 'leehaeyoung1730'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돌싱글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3월, 연애 6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Instagram 'leehaeyoung1730'

두 사람은 최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서 "둘째 계획은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남기는 "다은이 닮은 딸이 한 명 더 있으면 좋겠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