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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100년 변천사를 자신의 몸에 새긴 여성 (영상)

지난 100년의 문신 변천사를 단 일주일 만에 자신의 몸에 새긴 여성이 등장해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via WatchCut Video / YouTube

 

지난 100년의 문신 변천사를 단 일주일 만에 자신의 몸에 새긴 여성이 등장해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지난 100년 동안 유행했던 문신을 단 '일주일' 만에 몸에 그린 여성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해맑은 표정의 케이시 루빈(Casey Lubin)은 100년간 유행한 문신을 보여주는 인간 교과서가 되기로 결심했다.

 

1910년대의 문신은 잉크가 발달하지 않아 검정과 회색의 결합인데, 그 단순함이 오히려 더 매력적이다.

 

via WatchCut Video / YouTube 

 

시간이 흘러 1960년대는 기존의 '그림'과 달리 '선'을 강조한 형태로 그 유려함이 이루 말하기가 힘들 정도다.

 

최근 유행하는 2010년대의 문신은 색을 옅게 칠하는 대신 분명한 구분이 느껴지게 해 한 차원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마침내 모든 문신을 새긴 케이시의 몸체는 문신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줄 만큼 아름답게 느끼기 충분해 보인다.

 

한편 문신이 걸어온 발자취를 보여주는 이 영상은 해외 여러 외신에도 소개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via WatchCut Video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