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일)

"알코올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약물이다" (연구)

Via MBC '그녀는 예뻤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약물이 '알코올(술)'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영국 의학전문지 란셋(The Lancet)의 발표를 인용해 "세계에서 가장 중독성 높은 약물이 알코올"이라고 보도했다.

 

많은 사람들이 헤로인과 필로폰 같은 마약들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약물이라고 생각하지만, 조사 결과 '알코올'이 끔찍한 피해를 초래하는 가장 위험한 약물로 드러났다.

 

그 이유는 단순했다. 헤로인과 필로폰 같은 마약들은 개인에게만 피해를 입힐 확률이 높았지만 '알코올'은 사용자는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도 큰 피해를 입히고 있었다.

 

Via The Lancet 

 

이에 대해 영국 마약 전문가 데이비드 너트(David Nutt)는 "다른 마약류들도 마찬가지지만 알코올은 담배처럼 의존성이 커지고 중독되는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알코올 중독은 뇌 기능 손상 등 많은 질환과 합병증을 유발한다. 또 음주운전 등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사고들도 많이 발생시킨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년 알코올에 의한 사망자는 33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0초마다 1명씩 알코올 때문에 사망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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