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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못 감을 정도로 아내 홍현희 육아 도와주기 바쁜 '멋진 아빠' 제이쓴

지난달 아빠가 된 제이쓴이 아들 똥별이를 돌보는 육아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im_jasson'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육아로 바쁘지만, 그만큼 행복하게 보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제이쓴과 아들 똥별이가 나란히 누워 곤히 잠든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heehong'


제이쓴은 똥별이를 돌보다 함께 잠들었는지 아들을 품에 꼭 껴안은 채 잠들어있다.


부스스한 머리로 잠든 제이쓴의 모습에서 육아의 피로가 느껴지지만, 두 부자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아빠가 된지 얼마 안 된 제이쓴은 최근 똥별이를 돌보느라 잠도 제대로 못 자는지 "요새 잠 부족"이라는 글을 더했다.


인사이트Instagram 'im_jasson'


'사랑꾼'으로 잘 알려진 제이쓴은 아내가 힘들지 않도록 홍현희와 함께 육아를 분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빠의 옆모습과 똑 닮은 똥별이의 귀여운 이목구비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볼록한 이마와 높은 콧대로 벌써부터 완성형 비주얼을 뽐내는 똥별이는 만화 캐릭터 짱구처럼 통통하고 앙증맞은 볼살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heehong'


최근 홍현희의 인스타그램에도 똥별이를 품에 꼭 껴안은 채 잠에 빠진 제이쓴의 근황이 공개됐다.


제이쓴은 똥별이를 먼저 재운 뒤 그제서야 스르륵 잠에 드는 게 일상인 듯하다.


제이쓴은 똥별이를 그저 바라만 봐도 좋은지 자고 있는 똥별이를 옆에서 내내 지켜보며 흐뭇해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im_jasson'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똥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출산 직후, 육아 과정까지, 하루하루 성장하는 엄마아빠의 육아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며 사랑받고 있다.


팬들은 똥별이가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함께 지켜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지난 2018년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달 5일 똥별이를 품에 안았다.


인사이트Instagram 'im_jas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