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컨트롤 탄생 30주년 기념해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공개한 예거 르쿨트르

사진 제공 = 예거 르쿨트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스위스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는 마스터 컨트롤 탄생 30주년을 기념하여 딥블루 컬러의 마스터 컨트롤 데이트와 마스터 컨트롤 캘린더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2년 출시된 마스터 컨트롤 컬렉션은 워치의 높은 정밀성과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자체적인 테스트 공정인1,000시간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해 메종의 워치메이킹 우수성이 최고 수준임을 증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마스터 컨트롤 데이트와 마스터 컨트롤 캘린더는 선레이 브러싱 처리된 딥 블루컬러의 다이얼이 특징이다. 여기에 마스터 컨트롤의 시그니처 디자인 코드인 아라비아 숫자 및 각면 처리한 다트 마커의 조합 등을 그대로 유지하여  클래식한 우아함을 느낄 수 있으며, 슬림한 케이스 베젤은 40mm 케이스에 시각적 개방감을 선사한다.

마스터 컨트롤 데이트와 마스터 컨트롤 캘린더에는 블루 스티칭 장식이 빈티지한 감성을 더해주는 송아지 가죽 소재의 블루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다양한 스트랩으로 쉽게 교체 가능하여 취향에 따라 스타일링 가능하다.

새롭게 공개된 딥 블루 컬러의 마스터 컨트롤 데이트와 마스터 컨트롤 캘린더는 각 모델 별 80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