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이어 임영웅 닮은꼴로 떠오른 '천의 얼굴' 주종혁

YouTube 'BH Entertainment'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주종혁이 개그맨 양세찬에 이어 가수 임영웅을 닮았다는 말을 듣고 있다.

최근 아역 배우 최현진의 인스타그램에는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영을 기념해 그와 주종혁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최현진과 주종혁은 다정하게 붙어 함께 'V'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밝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부른 가운데, 주종혁의 얼굴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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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 8 가르마를 하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주종혁의 모습에서 누리꾼은 임영웅을 떠올린 것이다.

누리꾼은 "눈웃음 진짜 닮았다", "팔자주름도 비슷하다", "코하고 귀 각도까지 똑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종혁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큰 주목을 받으며 양세찬과 닮았다는 소리도 듣고 있다.

TV조선

주종혁과 양세찬을 비교한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주종혁은 양세찬이 자신의 친형 같을 정도로 그와 닮은 것 같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한편 주종혁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권모술수'로 불리는 권민우 역을 맡아 우영우(박은빈 분)의 얄미운 라이벌로서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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