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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8kg' 됐는데 근육량 늘어 훨씬 날씬해 보이는 유튜버 윰댕

유튜버 윰댕이 근육량을 늘리고 체지방을 줄여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보디라인을 완성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umcast11'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스테로이드 부작용 때문에 최근 몇 년 새 급격한 체중 변화를 겪었던 유튜버 윰댕이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윰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짧은 영상을 올렸다.


키 172cm인 윰댕인 전보다 4kg이 쪄서 68kg이 된 상황이었다. 무려 4kg이 늘었지만 그녀는 과거보다 날렵한 턱 선과 군살 없는 허리, 쭉 뻗은 다리 라인을 과시해 놀라움을 유발했다.


윰댕은 "보이시나요? 체지방의 차이가 이렇게나 무섭습니다"라고 얘기했다. 


윰댕은 근육량이 증가하고 체지방량이 줄었기 때문에 더욱 탄탄한 몸매가 완성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6년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후 몸무게가 72kg까지 증가했던 윰댕은 식이조절을 열심히 하며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그는 라틴댄스, 홈트레이닝, 필라테스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윰댕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영상을 올리며 "운동 쉬다가 다시 나가는 게 진짜 힘들거든요? 그래서 저는 매일 운동 나가는 걸 선택했어요"라는 글귀를 덧붙였다.


윰댕은 운동을 한 후엔 성취감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며 팬들에게도 운동을 독려했다.


운동을 열심히 하며 건강을 되찾은 윰댕에게 팬들은 응원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