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한바다 정규직 변호사 되고 활짝 웃는 박은빈으로 '갓벽 엔딩' 이끌어낸 '우영우' (영상)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뿌듯함을 느끼는 우영우(박은빈 분)의 모습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인사이트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우영우(박은빈 분)의 뿌듯한 미소와 함께 종영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최종회에서는 우영우가 법무법인 한바다 정규직 변호사가 된 모습이 그려졌다.


우영우는 출근을 앞두고 아버지 우광호(전배수 분)에게 한바다 정규직 변호사가 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지금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우영우는 만족, 즐김, 기쁨도 아니라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 우영우는 그간 힘들어하던 회사 회전문 통과를 혼자서 해내며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무언가를 깨달은 우영우는 로비에서 이준호(강태오 분)를 만나자 "뿌듯함"이라고 외쳤다.


우영우는 "오늘 아침 제가 느끼는 이 감정의 이름은 바로 뿌듯함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우영우는 햇살같이 환한 미소를 지었고, 이준호도 그런 우영우를 바라보며 밝게 웃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그렇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뿌듯 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현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은 시즌 2 제작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누리꾼은 "시즌 2에서 우영우가 정규직 변호사로 활약하는 모습 기대되네요", "출연진 다 그대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등의 바람을 전했다.


한편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최종회 전국 시청률 17.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고 종영했다.


YouTube '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