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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에 모델 데뷔한 '이동국 딸' 재시, 비키니 자태 공개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모델다운 피지컬을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model_jaesi'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국이니까"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재시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2007년생인 재시는 올해 16살인데도 벌써부터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해 많은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model_jaesi'


재시의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긴 생머리가 어우러져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져 나오기도 했다.


큰 눈과 오뚝한 코, 계란형 얼굴까지 이목구비까지 완벽한 그의 미모 역시 찬사를 받기에 충분했다.


지난 3월 '22FW 공식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르며 모델로 화려하게 데뷔한 재시는 '프로 모델'다운 자태를 뽐냈다.



곧게 뻗은 긴 다리와 한 손으로 가려질 정도로 작은 얼굴을 뽐내는 재시는 앞으로 모델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재시의 아버지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기애애한 '다둥이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