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 등극한 블랙핑크 지수의 넘사벽 새 화보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가 화보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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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marieclairekorea'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컴백을 앞둔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뽑힌 만큼 화려한 미모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은 한 화장품 브랜드와 함께한 지수의 9월 호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는 지수의 우아함과 고혹적인 매력이 동시에 담겨 시선을 끌었다.
강렬한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준 지수는 카리스마도 내뿜으며 보는 이들을 연신 감탄하게 만들었다.
특히 흰 피부를 가진 지수의 검은 긴 생머리와 붉은색 립이 어우러져 섹시한 분위기까지 느껴졌다.
또 다른 화보 속 지수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살리면서 동시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했다.
앞서 지수는 116개국을 대상으로 5개월간 진행한 투표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지수는 국내뿐만 아니라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등 다양한 국가에서 독보적인 미모를 인정받았다.
Instagram 'marieclairekorea'
팬들은 지수의 이번 화보 사진을 보며 "역시 세계가 인정한 '여신'이다", "미모가 독보적이다"라며 연신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9월 16일 정규 2집 'BORN PINK'를 발매하기에 앞서 오는 8월 19일 신곡 'Pink Venom'을 선공개한다.
앨범 발매 이후 블랙핑크는 10월부터 약 150만 명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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